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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도 ‘미달’ 급증↑, 효과적인 ‘이 역량' 키워야…어떻게
교육 격차 해소에 ‘비인지적 역량 강화’ 주목…연구 결과 발표최근 이러한 교육 격차의 해결책으로 비인지적 역량 강화가 주목받고 있다. 과목 중심의 인지적 교육과 함께 비인지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이 병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비인지적 능력이란 흔히 지능이라 일컬어지는 인지 능력을 제외한 다른 능력들을 의미한다. 비인지 능력은 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공과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커뮤니케이션 기술 △정서 기능 △동기부여 △끈기 △적응성 등이 포함된다. 실제로 지난달 27일 미국의 건강·의료 매체 ‘헬스데이(HealthDay)’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서 실시된 연구를 통해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근성, 인내력, 학문적 흥미와 같은 비인지적 요소가 학업 성공의 중요한 예측 인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비인지적 요소가 학업에 미치는 영향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강해져서, 16세의 비인지적 요소와 학업 사이의 상관관계는 7세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안드레아 알레그리니(Andrea Allegrini) 교수는 해당 연구 결과에 대해 “아이들이 자신의 성격, 성향 및 능력에 따라 자신의 학습 경험을 능동적으로 형성하고,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는 피드백 루프를 만들어야 함을 시사한다”라고 설명했다.